(CCM신보앨범) 하숲 _ Left or Right 악보 무료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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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가사

 

song)
s-top!   하- 던- 일 멈추고 - 나-가자 만나보면 가슴 떨릴- 텐 데  

내가 장담할께 공부만- 하-지말고
s- top! 기-회-는 항상 있-지 않아
한번 보면- 사랑에 빠-질걸 이 정도면 알지 일에만- 빠-지지 마
s-top! 오늘이 지나면- 평생 후회하게 될-거야

예수님 만-나-자- 불안한 맘- 아팠던 일-들-
니가 가장 약한 모습-  고백해봐- 주-님 앞에
예수님 만-나-자- - - -  춤을 춰 봐-  노래 불러-봐
니가 가장 잘하는 걸-   자-랑해 봐   주님 앞에  

rap)
어렵니? 힘드니? 지금 니 상황? 좋아? 그럼 소개해줄게 yo! 
예수님 만나보면 모든 일이 풀려    
s-top!  모든 고민 s-top! 모-든 걱정  s-top! 버려라!   
이제는 꿈을 갖고 앞을 향해 달려
s-top!  너의 상처  s- op!  너-의 좌절 
s-top!  버려라!  이제는 자신있게 앞을 향해 달려

song)
예수님 만-나-자- - - -  불안한 맘- 아팠던 일-들-
니가 가장 약한 모습-  고백 해봐- 주-님 앞에
예수님 만-나-자- - - - 춤을 춰 봐- 노래 불러-봐-   
니가 가장 잘하는 걸-  자랑 해봐 주-님 앞에-

rap)
행복해? 감사해? 지금 니 모습? 좋아 그럼 두 손 높이 들고 예수님만난 것을 자랑하며 노래

song)
예수님 만-나-자- - - - 춤을 춰 봐 - 노래 불러-봐-   
니가 가장 잘하는 걸 -  자랑해봐 주-님 앞에-

 

 

 

 

CCM 앨범 소개

 

하숲의 CCM 앨범 <Left or Right>에 대하여
 
이번 하숲의 음반은 매우 독특하고 확신있는 컨셉에 의해 발매되었다.
우선 가요 앨범과 CCM앨범을 동시에 2장 발매하였다는 점이 그러하다.
이름이 상당히 알려진 가수라도 못할 일을 한 것이다.  
시작이 어렵지 이제 앞으로는 하숲처럼 상반되는 앨범을 동시에 출시하는 것도 드물지 않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가요와 CCM 앨범의 동시 발매는 이제 본격적인 전도의 도구로 노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요를 통해 이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인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신호탄이라는 것이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CCM노래가 멀게 느껴지는 법이다.

  그래서 소위 CPM(Christian Pop Music)이라는 장르의 출현이 필요한 법이다.
  - CPM에 대해서는 하숲의 가요앨범인 <웨딩천사>의 속지에 설명한 바 있다.-
  일반적인 가요를 들으면, 거기에는 세상의 향락과 정욕이 주도하는 노랫말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CPM장르의 가요는 그 노랫말 속에 이미 복음이라는 메시지가 보다 시적이고 일상적인 언어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아주 친숙하게 다가서도록 도와준다.
  이번 하숲의 가요와 CCM의 동시 출시 음반은 이러한 의미로 제작된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하숲의 가요앨범인 <웨딩천사>는 믿지 않는 자녀, 믿지 않는 주위의 친구등에게 전도용으로

 부담 없이 들려 줄 수 있는 음악이라는 것이다. 
  일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집회나 공연에서도 보다 자유롭게 전도용으로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요와 CCM 앨범의 동시 발매에 숨겨있는 또 다른 의미는, 이제 대중 음악계에도 CCM가수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뜻을 갖는다는 것이다.

  대중가수로써 중심적인 활동을 하면서 간간히 CCM계에 얼굴을 내미는 것이 아니라, CCM계에서

  중심적인 활동을 하면서 대중   음악계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가수가 출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말이다.

  이제 가수들의 본격적인 가요와 CCM간의 교류가 예상된다.

  이 말은 곧 CCM계의 대 변동을 예고한다.
  지금까지 간간히 있어왔던 변화보다도 더 빠르고, 더 많은 형태의 변화들이 곧 찾아올 것이다.
  노래의 가사, 리듬, 멜로디 라인, 편곡 형태, 발성, 가수의 여러 가지 조건, 그리고 공연형태를 포함한

  여러 가지의 기획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 시작을 알리는 본격적인 신호탄이 바로 이번 하숲의 가요, CCM의 동시 앨범이 될 것이다.

  자 이제 노래를 들어보자.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CCM의 반주(편곡)중에는 좀 엉성한 느낌의 곡들 - 뛰어난 세션들의 연주,

  훌륭한 편곡으로 된 곡들도 자주 눈에 띤다.

 

  이 간간히 있었던데, 이번 하숲의 <레프트 오아 라이트>는 그 우려를 말끔히 씻어준 음악이다.
  반주만 들어도 노래의 필이 느껴질 정도로 편곡이 잘 된 곡들로 채워진 앨범이다.

 

 

  특히 전에부터 불리던 곡들을 재편곡해서 부른 노래에서 그런 면이 더욱 잘 드러난다.
  때론 심플하게, 때론 웅장하게, 노래의 숨어있는 의도를 잘도 채워준다.
 
  가수의 노래실력도 만만찮다.  힘차면서도 감성이 잘 느껴진다.  호흡도 상당히 여유롭게 들려온다.
  때론 가수의 거친 호흡이 귀에 거슬리기도하지만, 가수의 깊은 영성의 감성 흐름으로 인해

  그 마저도 절절함으로 느껴질 정도이다
 
  앨범에 있는 노래 모두 다를 타이틀곡으로 삼아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멜로디는 쉬우면서도 감성이 넘쳐난다.
  리듬은 다양하다. 특히 '왜그래'는 알앤비의 흥겨움을 은근히 주면서도 가사의 메시지는 강하다.
  '스탑(STOP)'은 아주 대중적인 곡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한 전 연령층에게도 제격인 찬양이다.
 
  '침묵의 아픔'은 정말 아픔이 마구 느껴진다.  감수성이 예민한 신앙인들에게는 가장 아끼는 곡이 될듯하다.
  기독교의 이웃 사랑 실천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한 '사랑의 실천' 노래 또한 감동적이다.
  아마 기독교인이라면 '사랑의 실천'이라는 노래는 자기의 마음에 꼭 담아두어야 하지 않을까한다.
 
  전에 불리던 곡들을 새롭게 해석한 노래 중에는 '내일일은 난 몰라요'가 눈길을 끈다.
  풍부한 사운드의 전주와 후주사이에서, 아주 오래전의 노래가 오늘날 젊은 여가수의 입을 통해

  참신한 신앙으로 인도해주는 곡이다.
 
  피아노 삼중주로 심플하게 편곡된 '내 이름 아시죠' 에서도 그 느낌만큼은 결코 심플하지 않다.  애절하다.
  개성만빵 편곡이 아주 멋드러진 '주예수 나의 당신이여', 색소폰의 전주가 어울리는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도

  은혜가 물씬 충만한 곡들이다.
 
  가수 하숲의 신앙 간증, 그의 찬양을 함께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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